신관 지하 1층


커뮤니티 목공방

나무를 다루고 작업하는 곳으로, 버려진 폐목재와 낡은 가구를 작업을 통해 쓰임새 있는 물건으로 재탄생시키는 공간. 학교 안팎의 청소년, 지역주민, 동아리들과 대안적 삶의 기술을 함께 고민하며, 청소년 메이커들의 공유 공간을 조성하고 있다.




자전거공방

도시에서 자전거를 통해 할 수 있는 일들을 고민하며 청소년, 자전거 동호인, 문화예술가, 자원활동가 등과 연계해 폐자전거 재활용 프로젝트, 소셜라이딩 등 다양한 프로젝트를 기획, 실행하는 공방





신관 2층


허브갤러리

장르에 상관없이 누구나 이웃에게 말을 걸 수 있는 작은 갤러리. 하자마을의 주민들이 문화와 예술을 매개로 연결될 수 있는 플랫폼의 역할을 지향하는 공간이다.



본관 1층


마을책방

하자마을책방은 6천 여권의 책과 2천여 개의 DVD 자료가 있는 작은 공공 도서관으로 하자마을주민과 서울시민이면 누구나 이용할 수 있다. 하자센터자료, 화보류, 대안교육과 문화관련서적이 많으며, 대출도 가능하다.





신관 1층


청소년 카페 ‘그냥’

하자의 판돌과 청소년 운영진들이 만들어가는 청소년 카페. 지역 어린이, 동네주민, 하자 동아리 활동 청소년 누구나 드나들 수 있는 곳으로 음료와 먹을거리는 자율운영된다. 오픈클래스, 전시회, 콘서트 등 1년 내내 쉬지 않고 다양한 활동이 펼쳐진다.




허브카페

하자를 드나드는 사람들이 각자의 것을 나누고 서로의 부족함을 채우는 공유 카페. 누구든 허브카페에서 음료와 음식, 부엌공간을 공유할 수 있고, 세 명 이상이면 허브카페를 아지트 삼아 작당모임을 만들 수 있다.